유키무라의 운명의 라이벌...이라고 하기에는 독기가 많이 빠진 다테 마사무네입니다. 이에야스 몰락 이후 이야기라 그런지 마사무네의 스토리는 어떤 의미로는 처절. 미츠나리와 히데요시의 전국을 둘러싼 싸움에 껴보지도 못하고 구석에 찌그러져 있던 다테군입니다 OTL
스토리는 미츠나리에게 대패를 당하고 모욕감에 앞뒤 분간을 못하던 마사무네가, 마지막에 가서 스스로를 깨닫고 결국 미츠나리에게 복수를 한다는 내용입니다. 사실 1회차 스토리는 별로 큰 내용이 없어요. 하루종일 미!츠!나!리이이이이!!!만 외치는 마사무네입니다;; 의기양양했던 모습은 어디가고 인트로 영상에서부터 굴욕대잔치. 그래서인지 바보같아서 유쾌한 영어도 별로 말해주지 않아요 이건 꽤나 아쉽다 -_ㅠ
재미있어 지는건 2회차 내용. 호랑이로 각성하는 유키무라와의 즐거운 운명의 라이벌전입니다. 사실 라이벌전이라고 해도 바사라2때보다는 독기가 많이 사라졌어요. 2의 두사람이 앙숙이라면 3의 두사람은 서로를 인정하는 라이벌겸 친구 같은 이미지? 형님-아우 이미지가 강한걸 보니 아예 캡콤이 이 쪽으로 밀고 나가려는 모양입니다. 아아 이것이 동인의 폐해...훌쩍
마사무네 역시 6도(刀)를 쓰는 공격은 여전합니다. 전방위 공격도 꽤나 괜찮아요. 단 바사라기는 무난무난. 후반부에 레벨이 오르니 일반 고유기만으로도 충분히 강해서 보스전도 무리 없이 클리어 했습니다. 바사라기는 별로 안 쓴 것 같아요 -_-a
동료 캐릭터로 전락해 버렸다고는 하나 스토리 진행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코쥬로의 마사무네님앓이는 여전히 손발이 오글오글 >.< 마사무네에 대한 감춰진 애정이 폭팔하는 스토리입니다. 역시 칭얼거리는 아이 달래기는 코쥬로가 프로!
마지막 유키무라전은 어째서인지 무조건 마사무네의 승리로 끝나는 듯한 분위기입니다. 유키무라 시점에서도 그랬구요. 혈기 좋은 유키무라가 우아아아아아!!!!!!!!!!! 덤비면 쿨한 마사무네가 휙휙 받아 쳐주고 훗, 나중에 보자 꼬맹이 -_-v 미소를 남긴체 떠나는 느낌입니다. 마사무네의 성장을 의미하는건가 아니면 동인에게 보답하고자 두사람을 이어주려는 제작사의 배려인가 -_- 개인적으로는 유키무라쪽이 더 천하에 어울리는 무장으로 성장한 느낌인데 말이죠. 솔직히 마사무네는 이에야스가 사라진 지금 구세대의 유물 (퍽퍽퍽퍽)
목소리를 담당하신 나카이씨는 들을때마다 생각하지만 캐릭터 혼연일체 연기가 일품! 마사무네는 나카이씨가 아닌 마사무네는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맞았을때 소리도 섹시하다!!!!! 도키걸즈2에서 나카이를 캐스팅한 코나미는 역시 천재였어!!
말타는 포즈 말고는 이번작에서 마사무네의 개그는 별로 없네요 -_ㅠ 차라리 자비교에 빠진 마사무네님 스토리를 추가 해줘!!!(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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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무네 개그 별로 없나요?! 이런이런 ㅠㅠㅠ 전 일단 게임 개봉부터 하고요.... ㄱ-
쌓아둔 게임은 많은데... 전 왜 옛날 게임 하고 앉아있죠... ㅠㅠ 테일즈 나리키리 샀는데 안에 있는 나리키리는 않아고;;; 환타지아 하고 있어요;;;
2의 아 유 뤠에디? 히이헐 위이 거얼!(....) 하는 개그는 많이 줄었습니다
다만 콘솔 용량이 많아져서 전투 그 자체 재미는 확실히 늘었어요 ^^
유키님 테러하러 왔는데.. 새로운 포스팅이 없다....(...)
사신다던 ㄴㅊㅈㅅ는 예약하셨나요??? ...............
smm님 그러다가 ㅎㄴㅁㅊ로 보복당해요 ㅠㅜ
네네 ^^
두분다 ㅎㅁㄴㅊ 하고 싶으시다는거죠?
나는 관대하니까 얼른 빌려줘야지!